VR과 AR
컴퓨터 세계가 발전하면서 VR과 AR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VR과 AR이 무엇이고, 각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컴퓨터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을 말합니다.
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과 현실세계에 가상정보를 더해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가상현실과 현실세계게 혼합된 기술입니다.
VR과 AR 체험 도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기와 구글과 연동이 쉬운 구글 카드보드입니다.
유튜브로 VR과 관련된 영상을 틀고, 구글 카드보드를 만들어 폰을 넣으면 가상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구글 카드보드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 영상 링크로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rnrIxrH6KE
VR과 AR을 활용한 수업
VR과 AR을 활용하면 좀 더 실감나고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이트와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소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VR과 AR을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 또는 앱을 소개합니다.
- 스텔라리움 : 우주 공간을 360도 차원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을 배울 때, 직접 우주로 탐사 갈 수 없는 공백을 체워주고 더 실감나는 수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네요.
- 구글 익스페디션 : 사회 시간과 연계하여 실감나는 탐방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스트리트뷰 : 360도 카메라를 찍어 직접 VR 자료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 사이언스레벨업 : VR과 AR 섹션에서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https://sciencelevelup.kofac.re.kr/virtualReality/list
- 구글 어스 : 사회 시간과 연계하여 지구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intl/ko/earth/
일상에서의 VR과 AR
아직은 VR과 AR이 우리에게 가깝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월에 방영된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VR과 AR이 우리 생활에도 점점 스며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VR입니다.
디지털이라 하면, 세상과의 단절을 불러일으킨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편리함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lTK8c4w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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